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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소개

융합전공 안내

디지털인문예술 전공

학과소개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인문학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동시에 인문학의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세월 동안 쌓인 인문학의 지적 자산과 미적 감각, 창의력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디지털 기술과 인문학이 화학적으로 결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디지털인문예술 융합전공은 디지털 문명과 기술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문화와 예술에 대한 감각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을 함양시킬 것입니다.

글로컬융합인문학 전공

학과소개

글로컬 융합 인문학 전공은 특별한 창의적, 융합적 사고와 도전정신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인문대학의 7개 학과, 30여명의 교수님들이 의욕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는 융합전공 프로그램입니다. 세계가 기술기반, 실무기반의 사회가 될수록, 오히려 역설적으로 문화 간, 지식체계 간 소통능력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으며, 그런 만큼 인문학적 사유의 힘과 그 가치는 더 빛을 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본 융합전공은 “열린 한국학, 뿌리 있는 지역학, 세계시민적 소양”이라는 비전을 모토로 세 가지 하위 트랙을 통섭적으로 운영합니다. 이를테면 한국학을 기존의 국학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에 매몰되지 않고 글로벌 시대 타자의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하며,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4강(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역사적 쟁점과 정치경제적 이해관계를 한국을 비롯한 어느 한 국가의 입장에 고착되지 않고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유의 힘을 키우고자 합니다. 이러한 사유의 훈련을 철학적으로 뒷받침해 줄 세계시민적 소양 역시 본 융합전공에서 추구하는 중요한 비전입니다. 부디 많은 학생들이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명실상부한 인문학적 융합교육의 정수를 맛보고, 급변하는 사회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